본문 바로가기
배움/책

고수의 학습법, 한근태

by Mar liso 2022. 7. 17.

- 강의의 목적: 행동변화

- 책읽는 방법
순서없이 읽는다. 뒤부터 보기도 하고, 맘에 드는 부분만 뽑아보기도 한다. 줄도 치고, 낙서도 하고, 의견이 생기면 내 의견도 적고, 좋은 내용은 전체를 접기도 한다.

- 책 읽은 후
책의 주요 부분, 기억하고 싶은 부분, 소개하고 싶은 부분을 필사한다.

- 생각이 많은 것은 현재에 집중하지 못해서. 현재 여기에 존재하는 대신 과거와 미래를 왔다갔다 하는 것.

- 최고의 어른 공부는 요약
책 내용을 한 마디로 줄일 수 있다면 제대로 읽은 것

- 메타인지
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는 한계를 알아야 한다. 주제파악을 할 수 있어야 한다.

- 기억
시험을 자주 보면 된다. 성적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퀴즈

- 인출
배운 것을 스스로 끄집어 낼 수 있어야 한다.

- 성공적인 목표설정

- 성장의 핵심은 홀로 공부하는 것이다

- 재능보다 근면성. 자제력 필요
자제력 훈련법
1. 체계적인 연습
2. 능력보다 어려운 작업(독서 > 서평, 토론, 발표)
3.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
4. 신중하고 계획적인 연습
5. 기초를 충분히 마스터
6. 집중하고 피드백받고 수정
7. 피드백에 따른 행동변경

- 아이의 독서력
글자를 언제 배웠느냐보대, 머릿속에 얼마나 많은 문장과 어휘가 들어있느냐가 중요
듣는 데는 천재 읽는 데는 바보
부모가 책 읽어주는 것이 중요

- 운동
뇌를 튼튼하게 만들어 공부 효율을 올려준다
유산소운동이 가장 도움됨 운동의 최적의 시기는 공부하기 전

- 수면도 중요

- 창의력 기르는 방법
1. 전문분야와 다른 분야의 취미를 가진다
2. 해외여행
3. 다양한 분야의 사람 만나기
4. 다양한 책 읽기

- 문해력과 사회경제적 지위는 비례한다

- 애초부터 독서하는 뇌는 없다. 독서를 하면서 뇌가 변하는 것

- 초보독서가의 독서법
다독(편하게 읽기, 1. 계독과 2. 남독) > 정독

- 공부의 핵심: 독해력과 요약능력

- 생각하는 힘 기르는 법
우선 문제에 도전, 먼저 생각하고 나중에 답을 본다

- 책을 내는 프로세스
관련이슈 자료모으기, 신문이나 잡지에서 정보 보일 때마다 입력하기, 관련 책을 수십 권 사모으기, 전문가 만나 온갖 종류의 질문 던지기, 일정 지식이 모아지고 내 생각이 만들어지면 주변 사람들에게 조금씩 이야기하기 시작

- 무언가를 도전할 때 너무 목표를 높게 잡으면 안 된다. 우선 60점

- 기한 정하기(압박)
뇌는 그런 압박을 반가워 한다. 수십 만 년 동안 사냥감을 놓치면 굶어죽을 수고 있는 상황을 이겨내며 진화해왔기 때문

- 정보의 수집 방법: 읽은 책마다 색인 만들기

- 독서만권 행만리로: 만 권의 책을 읽거 만 리 길을 다니라

- 사람이 배우기만 하고 의문을 가지지 못하면 만 권의 책을 읽어도 멍청이밖에 안 된다

- 뇌는 익숙하고 쉬운 것에 빠져들면 성능이 떨어진다
그와 반대로 어려운 것 - 기쁨

- 단 5분이라도 완벽하게 몰입

- 프로젝트를 끝낼 때마다 책을 한 권씩 써서 평생 30여 권의 책을 썼다

- 가장 빨리 배우는 방법은 가르치는 것이고 가장 효과적으로 일하는 방법은 책을 쓴다는 목표로 일을 하는 것이다

- 지켜보는 냄비는 끓지 않는다
지나치게 의식하면 도리어 결과는 좋지 않다. 얼마간 놔두는 시간이 필요하다

- 일단 어려워 보여도 도전하라. 뭐든 완벽한 날은 오지 않는다. 부족해도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. 글쓰기도 그렇고 새로운 분양에 도전하는 일도 그렇단

- 세인트존스 대학

- 모르는 것은 수치가 아니다. 모르지만 안다고 생각하고 아무것도 배우려 하지 않는 것이 수치다. 뭔가를 배우려 한다는 것은 자신에게 부족한 점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갓이가. 반대로 아무것도 배우려 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 자체로 교만이다.
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