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우메사오 다다오의 지적 생산의 기술
- 아나이스 닌 "모든 사람에게 공통이 되는 세상의 의미 따위는 없다. 우리는 자신의 인생에 개별적인 의미와 줄거리를 부여한다. 한 사람이 하나의 소설, 하나의 책인 것처럼"
- 당신 개인의 '지적인 축적'이 만들어낸 새로운 정보, 즉 당신만이 볼 수 있는 세상을 상대가 원하기 전에 보낼 수 있다면 친하 사람에게 받는 편지가 그렇듯 정보 발신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.
- 몽테뉴는 수상록에서 이렇게 적었습니다.
"온전히 자기 자신만의, 완전히 자유로운 방을 하나 얻어놓고 혼자만의 진정한 자유와 유일한 은둔과 고독을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한다"
- 많은 사람들은 '여기에 있는 책을 전부 읽었단 말인가?' 라고 묻지만, 현명한 소수느 그것이 허영심을 충족하기 위한 게 아니라 연구의 도구임을 알고 있다. 읽은 책은 읽지 않은 책에 비해 훨씬 가치가 낮은 것이다.
- 15세에 연간 100권의 책을 읽는다고 결심한 아이가 80세까지 그 다짐을 실천한다 해도 기껏해야 6500권밖에 읽지 못하는것을 상정해서 가령, 근대 이후 250년 동안의 책만 골라도 매해 각각 20권 정도밖에 고를 수 없다는 계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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